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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 에스파(aespa) 'LEMONADE GROCERY' 팝업스토어 & 한강공원 투어 생생 후기! 신곡 레몬에이드 LEMONADE 정규앨범

by 파란운동화 2026.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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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핫플레이스, IFC몰한강공원을 보랏빛과 레몬빛으로 물들였던 ‘에스파 위크(aespa WEEK)’ 팝업 스토어 방문 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이번 팝업은 에스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Lemonade’ 컨셉을 기반으로 한 ‘LEMONADE GROCERY’를 테마로 꾸며져 볼거리와 살 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에스파 레모네이드 팝업 그로셔리샵

 

이번 팝업은 에스파의 정규 2집 수록곡 ‘Lemonade’ 컨셉을 기반으로, 실내 공간인 IFC몰 노스 아트리움과 야외 공간인 여의도 한강공원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볼거리와 스케일이 역대급이었습니다. 실내 팝업의 키치한 디테일부터 탁 트인 한강공원의 야간 조형물까지, 직접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 1. 여의도 IFC몰: 복층을 압도하는 대형 스크린과 ‘LEMONADE GROCERY’

IFC몰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에스파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쇼핑몰 특유의 높은 층고와 복잡한 동선을 영리하게 활용한 연출이 돋보였습니다.

 

🏢 복층 계단을 가득 채운 에스파의 대형 비주얼

IFC몰의 시그니처인 거대한 복층 구조와 지그재그로 연결된 에스컬레이터, 계단 중앙에는 초대형 LED 미디어월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화면 가득 상큼하면서도 힙한 선글라스를 쓴 에스파의 초근접 영상이 재생되는데, 멀리 위층에서 내려다보아도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IFC몰 에스파 팝업 대형스크린

 

🛒 미드센추리 감성의 마켓, 'LEMONADE GROCERY' 본 매장

아래층 아트리움 광장에 조성된 팝업스토어 본 매장은 마치 미국의 한적한 도로변에 있는 이색적인 식료품점(Grocery)을 연주해 놓은 듯했습니다.

  • 지붕 위의 거대한 레몬: 회색빛 콘크리트 건물이 깨진 틈 사이로 거대한 노란색 레몬 오브제가 툭 튀어나와 있는 독특한 지붕 연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위트 있는 바닥 레터링: 체커보드 패턴의 바닥과 옐로우 컬러의 에스파 로고 유체 그래픽이 사방에 그려져 있었고, 바닥 곳곳에는 “DO NOT PROCEED IF YOU NEED IT SWEET(달콤함을 원한다면 전진하지 마라)”, “MY PARKING ONLY” 같은 에스파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이고 시크한 경고 문구들이 적혀 있어 컨셉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 오픈형 MD 부스: 그린과 블랙 톤으로 힙하게 꾸며진 ‘aespa EXPRESS’ 부스에서는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굿즈를 안내하고 있었고, 매장 내부에는 다양한 앨범 키트와 의류 굿즈들이 깔끔하게 디스플레이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했습니다.

IFC몰 에스파 팝업 그로셔리샵

 

에스파 위크 첫주차 에스파가 직접 방문하고 레모니들도 춤추며 홍보하던 그곳!

팝업 입장은 네이버예약제 또는 현장예약으로 시간대별로 순차입장하였습니다

 

카리나 포스터

 

멤버별로 네가지 포스터가 있었는데 팝업 입장시 랜덤으로 하나씩 증정!

굿즈리스트를 주고 거기서 본인이 살 것을 체크체크!

 

에스파 레모네이드 CAN Ver.

 

에스파 레모네이드 팝업내 볼거리

 

에스파 WDA 및 레모네이드 버전 키링

 

인기많아 매진되고 프리오더해야 구매할 수 있는 제품

가격이 사악해서 혀를 내두렀지만 예쁨!

 

에스파 포토카드

지젤 방문 사인 + 멤버별 포토카드

 

WDA Ver 포토카드

WDA와 레모네이드 컨셉이 완전히 달라서 색다른 느낌을 주는 포토카드

 

에스파 굿즈 가방

수납공간 넓직한 가방 굿즈

 

🌌 2. 여의도 한강공원: 밤하늘 아래 펼쳐진 거대 '쇠맛' 미디어 아트

IFC몰에서 상큼하고 키치한 감성을 즐겼다면, 해 질 무렵 이동한 여의도 한강공원 야외 광장에서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압도적인 야경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푸르게 물드는 저녁 하늘과 한강 너머 서울의 시티뷰가 조형물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뤘습니다.

📺 사면을 채운 화려한 초록빛 미디어 큐브

야외 광장 한가운데에는 사면이 전부 LED 스크린으로 된 거대한 정육면체 큐브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큐브 표면에는 ‘Lemonade’ 타이포그래피와 함께 탄산이 격렬하게 터지는 듯한 초록빛 액체 그래픽이 쉴 새 없이 일렁이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 큐브 모퉁이에는 노란 레몬 시럽이 마치 폭포처럼 흘러내리는 입체 오브제가 결합되어 한층 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대형 스크린 레모네이드

 

손을 가까이 하면 내부 이미지가 보여서 인터랙팅 홍보를 추구했던

거대해서 눈길이 가고 레몬색 이미지가 밤에 특히 화려하고 예뻤음

홍보 정말 마음에 들었음

 

🥤 한강에 불시착한 거대 캔 조형물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은 잔디밭 인근에 비스듬히 쓰러져 있는 초대형 에스파 레몬에이드 캔 조형물이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을 뚫고 솟아오른 듯, 깨진 보도블록 사이로 노란색 액체(레몬에이드)가 흥건하게 흘러나오는 모습을 리얼하게 시각화했습니다.

에스파 레모네이드 조형물

 

⚠️ 디테일이 살아있는 가이드라인과 표지판

야외 조형물 주변은 단순한 안전펜스 대신, 컨셉을 살린 노란색 ‘aespa’ 바리케이드 테이프와 경고 표지판들로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 삼각형 경고판 속 에스파 로고 모양의 레몬 심볼, 그리고 “CAUTION! ACID FLAVOR”, 독특하게 말 머리가 그려진 “WARNING: DO NOT FEED OR APPROACH(먹이를 주거나 접근하지 마시오)” 같은 위트 있는 문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마치 SF 영화 속 미지의 외계 물질을 격리해 둔 구역을 탐험하는 듯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  

에스파 2번째 정규앨범 레모네이드

 

🏙️ 3. 에스파 신곡 LEMONADE 청음공간

에스파 레모네이드 팝업 정반대편에는 신곡 청음공간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자판기에서 캔형태로 발매된 앨범구매가능했고, 신곡 전곡을 들을 수 있는 청음 공간이 있었습니다

가챠와 청음, 앨범 구매가 가능했던 공간으로 이 공간 외에도 지하철로 이어지는 통로까지 에스파로 가득했습니다

 

 

이번 에스파 위크는 백화점 내부의 아기자기한 팝업에 그치지 않고, 여의도 한강공원이라는 대형 야외 인프라까지 활용해 하나의 거대한 세계관 축제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정말 신선했습니다. 레모네이드 🍋  레몬맛 가득한 좋은 곡들 계속 흥하길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상큼함 속에 감춰진 찌릿한 '쇠맛'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에스파, 다음 앨범과 팝업은 또 어떤 스케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 🍋 🍋 🍋

 

++ 에스파 WDA 뮤직뱅크 1위 축하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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