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나성동 규카츠정 후기
규카츠정은 나성동과 어진동에 존재하는데
규카츠정 어진점은 토요일 휴무라 못가고
나성동에 있는 규카츠정에 갔다
기본 세팅은 위와 같이 깔끔하게 나온다
평일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대기가 몇명씩이나 있어 먹기 여간 힘든 것이 아니었다
매장이 그리 크지 않고 2명 앉을 수 있는 자리가 4개 정도뿐이라 더욱 그런거 같다
1천원 더 주고 타마고텐동 먹는 것을 강추
메뉴가 그리 많지는 않은데 기본과 점보 정도
배부르게 먹을 정도는 아니고 깔끔하게 맛있게 한끼 먹을 수 있다
쫄깃하고 바삭한 두가지 이질적인 느낌이 난다
정갈하게 나온 규카츠
빈공간에는 테이블에 있는 소금을 갈아서 넣을 수 있다
타마고텐동을 강추하는 건 바삭한 간장계란밥을 먹을 수 있기 때문
계란텐동이 익숙하지 않았기에 더욱 신박했다
소금을 갈아넣어 빈자리를 채웠다
양배추 소스도 정말 맛있었는데 소스 양이 더욱 풍부하면 좋을 것 같다
규카츠정의 유일한 단점은 먹고 싶을 때 가면 대기가 있다는 것
그 외에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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